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 1회 충전 거리 동급 최대 코나 전기차 가격

현대차가 4월 13일 신형 코나의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습니다. 5년만에 완전 변경되어 나온 신형 코나는 전기차를 염두해두고 디자인하여 나왔습니다. 코나 전기차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17km로 동급 최고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신형 코나 전기차의 가격, 특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형 코나 전기차 가격

신형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가격은 스텐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원,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입니다. 아이오닉과 가격 비교 시 350만원~812만원까지 저렴합니다.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는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3,000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현대차에서는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는 개소세 혜택, 구매보증금의 전국 보조금 평균 근액 기준을 반영하면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원 대 초중반, 롱레인지 프리미엄 모델은 3,000만원 중반대의 금액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는 전기차 중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보여 이번 신형 코나 전기차는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코나 전기차 특징

전기차라면 중요하게 봐야 할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는 64.8kwh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가 417km가 됩니다. 이는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입니다.

 

 

코나는 전기차 모델로 디자인하여 코나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이어나가며 다양한 편의 장비와 안전한 주행 성능으로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코나 전기차 일렉트릭의 전고, 전장, 전폭의 사이즈를 확인 가능합니다. 준준형이지만 작지 않은 크기의 코나 전기차입니다.  

 

 

외관은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져 우아함을 보이며 볼륨감도 강조된 디자인입니다. 차량 전체를 감싸주는 블랙라인의 몰딩과 심플한 픽셀 그래픽 디테일로 혁신적인 전기차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코나 전기차는 전용 컬러로 외장에는 메타블루 펄, 내장은 에코 패키지 (다크 그레이 원톤)을 마련하였습니다. 에코 패키지 선택 시 메시 소재 1열 헤드레스트, 친환경 천연가죽 스웨이드 시트,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헤드라이닝과 플로어 매트가 적용됩니다.

 

 

코나 전기차의 내부 인테리어는 슬림하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에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하는 요소가 더해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심플하고 클린한 디자인에 더해진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은 코나 전기차의 차별화 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전면부, 후면부 이미지입니다. 주행등과 곡선으로 된 보닛 형태가 디자인적으로 깔끔합니다. 

 

 

코나 전기차의 앞 범퍼에 충전구가 있습니다. 푸쉬 오픈 타입 충전 도어로 충전 도어를 눌러 도어를 여닫을 수 있습니다. 앞 범퍼 충전구는 약간의 호불호는 갈리긴 하지만 충전 시에 편리하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앞에 있기 때문에 눈에 띄긴 합니다. 

 

 

 

코나 전기차는 차박이나 캠핑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카다로그에서 눈에 띄었던 부분인데 차량 외부에서도 실외 V2L 기능으로 다양한 전가기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차박이나 캠핑에서 편리하게 사용 될 기능입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승인을 거쳐 무선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기능이 있습니다. 

 

 

주행 안전의 기능을 더한 코나 전기차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추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기능이 있습니다. 

 

 

코나 전기차 일렉트릭은 가격이 합리적인 차이면서 적당한 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